강원 화재로 인명피해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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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21 댓글0건본문
지난 한 달 강원도 내에서 228건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부상 등의 인명 피해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에서는
228건의 화재로 16명의 인명피해와
8억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발생건수는 15건, 재산 피해액은 1억4천600만원이 각각 감소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인명 피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명에 비해
10명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23.2%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19%, 강릉 14.4% 등이며
시설별로는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시설이 28%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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