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마을상수도 방사성물질 보완책 마련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강원도, 마을상수도 방사성물질 보완책 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20 댓글0건

본문

강원도는 도 내 일부의 마을상수도에서

자연방사성 물질이 검출됨에 따라

취수원을 바꾸는 등의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의 조사 결과

원주시 부론면 법천1리에서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우라늄이 먹는 물 기준치를 초과검출됨에 따라

취수원을 인근의 예비취수원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예비취수원의 수질에 대해서도

방사성물질 검사를 의뢰했으며,

장기 대책으로 50억원을 들여 원주 문막에서 부론까지

관로 15㎞를 설치하는 등 원주권에는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사성 기체로 휘발성이 있는 라돈이 초과 검출된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등 13곳에 대해서는

물을 저장하거나 끓이는 보완조치를 한 뒤

사용토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