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경찰, 전선 절도 40대 영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20 댓글0건 본문 강원 홍천경찰서는 오늘 인적이 드문 농촌 지역의 전선을 훔친 혐의로 41살 허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허 씨는 지난 해 11월 29일 새벽 1시50분쯤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에 있는 전신주에 올라가 절단기로 구리 전선 250m 시가 73여만원 상당을 잘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씨는 중국으로 도피했다가 지난 18일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수법 등으로 미뤄 최근 이 일대에서 발생한 43건에 이르는 전선 절도사건의 대부분도 허 씨의 소행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