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해양심층수 시설공사 내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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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18 댓글0건본문
어민들과의 보상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강원도 고성군의 해양심층수 개발사업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다음달 시설물 설치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죽왕면 오호리 앞바다
해양심층수 개발을 둘러싸고 빚어진
강원심층수와 오호리 어촌계간의
보상과 이행각서 체결 문제가
지난 15일 최종 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와 고성군이 각각 20%씩 출자하고
대교그룹과 일본의 기비시스템이 50%와 10%를 출자한
강원심층수는 다음달 12일 죽왕면 오호리 송지호 부근
심층수 개발 부지에서
육상 플랜트 건축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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