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008 드림프로그램'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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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18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눈이 내리지 않은 나라의 청소년들이
동계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2008 드림프로그램'이
오늘 평창군 보광휘닉스파크에서
개막됐습니다.
강원도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31개 나라 123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를 초청해
오늘 오후 보광휘닉스파크에서 환영연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26일까지 `2008 드림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한 각 국의 청소년들은
보광휘닌스파크에서 알파인 스키와 스노보드,
강릉 실내 빙상장에서는 스피드와 피겨 스케이트를
각각 지도받게 됩니다.
강원도는 올해부터
체험종목을 컬링과 아이스하키 등으로 다양화하고
강릉 피겨꿈나무, 컬링 동호회, 일반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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