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외곽 급수시설 오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19 댓글0건 본문 강원도내 외곽지역의 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 등이 장기간 섭취시 폐암과 신장질환 유발 가능성이 있는 라돈과 우라늄 등 자연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전국 45개 시군의 115개 마을상수도를 대상으로 방사성물질 함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철원군과 횡성군 일부지역에서 라돈이 검출됐고 원주시 부론면 법천1리에서 우라늄이 초과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춘천시 남산면, 신동면, 신북읍 등 외곽지역 10개 지점에서도 라돈이 기준치를 최고 16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