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불교문화 성지로 조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15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가 위치한
오대산 일대가 불교문화의 성지로 거듭납니다.
오늘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오대산 일원을 한국불교문화의 성지로 조성하기위해
진부면 동산리 산1번지 일대 75만평방미터부지에
밀집마을지구를 비롯한 집단시설지구,자연환경지구 등을
지정하고 불교문화 발전을 위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은 또
지난해부터 진부면 월정사 금강선원을 비롯해
홍예교,적광전, 전시관 복원 보존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상원사에는 동종각 이축과
대비,소화시설을 갖추고
오대산 사고지에는 담장 석축 복원과
사주문,가로등,소화시설 등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평창군은 앞으로
오대산 일대를 자연자원과 불교문화를 활용한
국민수련장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