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목조문화재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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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13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에 산재한 주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관리 대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화재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목조문화재에 대한 실태 점검과 함께
각종 소방시설을 연차적으로 보강하거나
확충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는 22일까지 각 시.군에 산재한 611곳의
사찰 또는 문화재 시설에 대한 특별 소방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문화재와 사찰 주변의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 산불진화대과 산림재해감시원 천여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문화재와 사찰의 위치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지도를 제작해 관리하기로 했으며
강릉 43점, 영월 14점, 삼척 12점 등
총 124점의 목조문화재에 대해
2010년까지 각종 소방시설을 갖추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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