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 스님들과

신도들이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로했습니다.

월정사 스님들과 신도들은 어제

제1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장갑과 떡,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동해 영공을 지키는 공군 장병들을 위로했습니다.

어제 방문에서

주지 정념스님은 전 장병을 대상으로한 강연에서

성실한 군 복무가 국가 평화의 지름길이라며

영공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치하했습니다.

한편 정념스님은 제공호 전투기에 탑승해

이륙직전의 속도에서 제동으로 이어지는

하이 택시 비행을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