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역도 등 체급별경기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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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13 댓글0건

원주시가

명륜동 국민체육센터 옆 부지에 역도와

복싱 유도 체급별 경기장 기공식을 갖고

내년까지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48억원을 들여 건설되는 경기장은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역도, 2층은 복싱과 유도 종목의 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경기장이 완공되면

선수들의 훈련 여건이 크게 개선돼 경기력 향상은 물론

각종 대회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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