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국제 교류를 하기 위해

다변화를 모색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에 따라 오는 20일 도청에서 필리핀 세부주와

자매결연을 하고 관광, 문화, 예술, 산업, 경제, 농업, 스포츠 등

여러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3월에는 중국 광둥성 과 장쑤성과 부문별 교류협정을 맺고 지린성과 랴오닝성 등의 북방지역 중심의 교류를

남방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호주, 뉴질랜드와 해양관광산업을 비롯해

정보기술과 생물산업 교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는 또 중장기적으로 인도와 중동과는 첨단산업,

중남미는 관광.문화, 유럽지역과는 산업.경제

또는 동계스포츠 분야 등 교류를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