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 중의 하나인 명승으로 지정됐습니다.

오늘 문화재청과 동해시에 따르면

삼화동 산 267번지 일대 10필지 153만4천669㎡를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명승 제37호로 지정했습니다.

무릉계곡은 동해시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계곡으로 무릉반석에서부터

호암소, 선녀탕, 장군바위, 쌍폭포, 용추폭포 등

다양한 화강암 계곡의 하천지형이 스펙트럼처럼 펼쳐져 '동해안 제일의 산수'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