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광역경제권을 빌미로 수도권의 규제완화가

일정 한계를 넘어서면 절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수도권 규제완화와

내국인 카지노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규제개혁 문제와 관련해

수도권의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불합리한 규제와 절차를 효율화 한다는 측면에서 규제를 개혁하는 것은 동의한다"며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단순한 시장경제 원리와

국가경쟁력 논리에 몰입돼

수도권의 규제완화를 주장하는 일부 전문가들의 시도와

움직임은 대단히 우려되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