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불법 사설도박장 개설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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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01 댓글0건본문
농촌 지역 커피 숍에
사설 카지노 도박장을 개설하고
불법 영업을 해 온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양구 경찰서에 따르면
31살 심모 씨를 관광 진흥법 위반과
도박 개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죄에 가담한 31살 김모씨 등 9명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16일부터
최근까지 양구군 해안면 현리의 한 커피숍에
바카라 게임용 테이블을 설치한 뒤
지역 농민들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신분 확인이 가능한 사람만 회원제로 받아
입장 시켜왔으며, 현장에서 수표 100만원 권 등
모두 3천 9백여만원 상당의 카지노 칩을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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