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하천.호소 수질 73.9% '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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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04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도 내의 하천과 호소 가운데 73.9%가
청정 수질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 해 하천수질의 측정 대상인 394곳 가운데 73.9%인
291곳의 수질이 BOD가 리터당 1밀리그람 이하인
청정등급인 Ia등급을 유지해 전년의 70.8%에 비해
3.1%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도는 지난 해 8월 집중호우 당시
북한지역의 임남댐에서
10.8억t 등 17.8억t의 흙탕물이 북한강에 유입되면서
수질악화가 우려됐으나 3분기부터 개선돼
연평균 73.9%가 Ia 등급을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는 1991년부터
수질개선 사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015년까지 모두 2조7천억원의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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