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무료 암조기검진에 38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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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01 댓글0건본문
도는 사망률 1위인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올해 38억원의 예산을 들여
무료 암 조기 검진과 저소득층에 대한
암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의료 급여 수급자와
저소득 건강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개 암 종에 대하여 21억 여원을 투입해
19만명의 무료 검진을 실시합니다.
또 무료검진결과 발견된 암환자 등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6억 8천여만원을 투입해
암 치료비를 지원해주고, 재가 암환자에 대해
직접 가정 방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도는 지난 해 암무료 검진을 통해
위암 39명, 간암 8명, 대장암 6명,
유방암 4명 등 57명의 암환자를 조기 발견했고
저소득층 암환자 천 35명에게
11억 2천 9백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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