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농특산물의 수출 목표액을

3억 달러로 정하고, 수출 농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모두 1억 8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중국과 일본, 동남아 주요도시에

시장 개척단을 파견하고 국제박람회 참가,

국내바이어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미국과 캐나다 등의 해외 특판전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해외시장 개척과 박람회 등에

참가하는 업체를 지원해

세계 시장 물품과 수출 해당국의

소비자 동향 파악 등을 통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도는 올해 목표한 3억 달러 수출 목표를

달성해 FTA 등 국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소득창출 등 수출기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