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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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29 댓글0건본문
도는 설 명절을 맞아 재난 재해,
물가 대책 등 설 연휴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도는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설 대비 비상 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관리와
수송 대책, 물가, 쓰레기 관리, 비상 진료 등
8개 분야 60여명의 대책반으로 비상 근무 체계를
확립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설 성수품에 대한 물가관리에 나서 제수 용품 등
중점 관리 품목 25개를 선정해 가격 동향을
수시 점검하고 합동 지도 단속반을 운영하며
재래시장 장보기 운동, 강원도 상품권
홍보 구입 활동 등을 전개합니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중에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당직 병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하며,
도내 소방 인력 만여명과 장비 5백 5십여대를
동원해 화재 특별 경계 근무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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