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 환경교부세 신설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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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30 댓글0건

강원도는 새정부가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추진할 경우

현재 수도권 상수도 취수지점이 팔당호에서

북한강 상류로 이전될 것을 대비해

대책 련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천2백억원 규모의 환경교부세 신설과

수계 관리기금 집중 지원, 수리권 이양을 통한

상류지역 자치권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또 소양강댐은 하루 376만톤의 물을 공급해도

하류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만큼

취수장을 소양강댐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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