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찰, 카지노 칩 위조 수사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29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위조된 칩을 환전하려던 일당이 적발된 가운데
위조 칩의 규모가 37억원 상당인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인터폴과 공조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위조 골드칩 사건을
수사 중인 강원 정선경찰서는 어제
수십억원 대의 위조 칩을 카지노에서 환전하려 한 혐의로
37살 김모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5일 오전
중국 등에서 위조된 100만원권 '골드칩' 10여개를
40살 정모 씨를 통해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환전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이 지금까지 국내로 반입한 위조 칩은
100만원권 3천7백여개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