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쓰레기 수거 책임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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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29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쓰레기 수거 방식을
기존의 공동 도급제에서 업체가 한 구역을
책임지고 수거 운반을 하는 책임 구역제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폐기물 협회 춘천시 지회에 공동 도급을 주고,
협회가 자율적으로 업체마다 할당을 해
쓰레기를 수거 운반해 왔으나,
업체의 책임감이 떨어져 앞으로는 입찰을 통해
책임 구역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개선합니다.
이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는 4개 업체가
재활용쓰레기는 2개 업체가,
일반쓰레기는 7개 업체가 구역을 정해
책임지고 쓰레기를 수거 운반하게 됩니다.
한편 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수거 방식을
문전 수거제로 바꿔 시행하며,
모든 동 지역 일반주택 가정에서는
매일 밤 8시~밤12시 사이에 쓰레기를 배출해야 하며,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수거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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