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와

각종 동계 국제 국내 대회 유치를 위한

동계 스포츠 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총 사업비 966억원을 투자해

강릉시 교동 체육 시설 단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동계 스포츠 센터 건립을 위해

한국 개발 연구원에서 내일 자료 검토와 현장 실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실사는 기획예산처에서 용역을 위탁받아

실시하는 것으로 사업의 개요와 추진 경위,

사업 계획의 적절성, 경제성 분석,

정책 분석 등의 검토가 이뤄집니다.

동계 스포츠 센터는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자문과 인증을 받아 건립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 시에는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