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동해안 유해물질 유출 대폭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23 댓글0건 본문 동해지방 해양경찰청은 오늘 지난해 고성서 울산까지 동해안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로 발생한 기름과 유해물질의 유출량이 전년에 비해 5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이 기간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43건으로 전년의 56건에 비해 감소했지만 이로인한 유출량은 천31㎘로 전년의 20㎘에 비해 크게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2만2천t급 대형 케미컬선박의 해양오염 사고로 전체 유출량의 92.5%인 메탄올 955㎘가 유출됐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