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등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농정산림 사업에

총 5천21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친환경농업과 수출농업, 향토가공산업,

그린투어리즘, 산림농업을 5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현재 2천800만원인 농가 소득을 2013년까지

4천만원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재배면적을

현재 6천㏊에서 8천㏊로 확대하는 한편

친환경 인증비율도 8%에서 12%로 높이는 등

340억7천만원을 들여 친환경농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