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도내 미분양 주택물량은 6천739가구에 달하며

이 가운데 2천여가구는 준공후에도

미분양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처럼 주택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일부 건설사들은

새 아파트를 전.월세로 임대 분양하는 등

활로 찾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