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 식품 수출액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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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23 댓글0건본문
2007년 도내 농특산 식품 수출액이
2억 6천 6백만 달러로 2006년에 비해
5천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도내 농특산 식품 수출은
방울 토마토, 애호박, 단호박, 적채, 약초류 등으로
다양화되고, 수출 국가도 일본 등 동남아에서
유럽과 중동 지역 등 40여개 국가로
다변화됨에 따라 크게 늘었습니다.
품목별 수출은 송이주와 한과 등 전통 가공 농산물이
2억 4천 3백만 달러, 파프리카와 여름딸기 등
천 백만달러, 백합, 아이리스 등 화훼류가 천만 달러,
과수 특작류가 61% 늘어난 2백만 달러 등을
차지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동해안 지역의 수출단지 확대조성과
수출 농장제 지정운영 등 유망품목 육성 등에 힘입어
고유가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출이 크게 늘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활동 등으로
수출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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