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재산 피해 1억 8천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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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23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까지 나흘 동안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가
1억 8천여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도 재난 종합 상황실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태백과 강릉 등 5개 시군에서
비닐하우스 27동, 창고 3채, 유리 온실 1 동 등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각 시군별 피해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여서, 시군별 조사가
본격화되면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편 오늘 오전 7시 30분 평창과 태백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데 이어, 강릉 등 영동 지역
4개 시군에 발효됐던 예비 특보도 해제됐으며,
교통이 제한됐던 도내 도로들은 정상 소통됐고
산간 지역 버스들도 오늘 오후부터
정상 운행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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