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개발 등 도 현안 당선인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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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22 댓글0건본문
김진선 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 접경지와 폐광 지역
개발 등 도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오늘 도가 제출한 도 현안은
동북아 시대를 대비한 복합 물류와 교통 체계 구축,
한강 수계 특별 관리대책,
접경지역과 폐광지역 개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지원 등입니다.
특히 접경지와 폐광지역 개발에 관해서는
“접경지역 개발이 현재 정부의 사업 투자
실적이 부진하므로 종합계획 수정과
법개정이 이뤄져야 하고,
폐광지역 개발도 정부에서는 사업기간만 연장 했을 뿐,
관련 사업비 지원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며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국제 환경과 평창의 경쟁력을 감안하면
가장 좋은 기회”라며, “임기 초부터 동계 올림픽 유치를
국가 아젠다로 설정해 대회 유치의 정부 승인 등
범국가적 지원을 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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