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사 조선초기 모습으로 복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21 댓글0건 본문 지난 2005년 산불로 원통보전을 비롯한 주요 전각이 소실된 양양 낙산사가 조선 초기 사찰 모습으로 복원됩니다. 발굴작업을 통해 확정된 낙산사 복원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준공된 원통보전 주변에 2층 누각과 3개의 행각, 2개의 승방과 종무소 건물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번 복원공사에서 관심을 끄는 건물은 본당인 원통보전과 통하는 2층 누각으로 17세기 후반 김홍도의 낙산사도 기록과 발굴조사에서 나타난 흔적을 통해 복원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