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어제보다는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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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18 댓글0건본문
오늘 강원도 양구군 해안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9.7도까지 떨어지는 등
도내 전역에 나흘째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대관령이 영하 18.9도의 기온을 보인 가운데
철원 영하 15.3도, 춘천 영하 12.9도, 원주 영하 11.1도, 강릉 영하 4.2도 등을 기록했으나
어제보다 3~5도 가량 기온이 올랐습니다.
지난 15일 평창지역에 발효됐던 한파주의보는
어제 오후 해제됐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떨어졌으나
내일부터 차츰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다"며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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