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늘

지난해 선발된 미래인재 15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인증서를 받은 인재는

자연과학분야에 강필웅군 등 5명,

문화예술분야에 김승진군 등 3명

체육분야에 안소영양 등 3명,

인문사회분야에 이다솔양 등 2명,

기능기술분야에 최한결군 등 2명입니다.

이들에게는 인증서와함께

각각 백만원의 격려금이 지급됐으며

앞으로 개인별 특성과 분야 등에 따라

정상의 자리에 설 때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습니다.

강원도는 또

체육분야의 우수 미래인재로 선발된 박재명,

진종오, 조관훈군 등 3명에게는

포상금 3백만원을 전달하고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