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특별 소방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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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17 댓글0건본문
도 소방본부는 설을 앞두고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고의 방지와
구급 활동을 위해 특별 소방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특별 소방 안전 대책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며,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 132곳과 관람시설 29곳,
여객시설 100곳 등 주요 화재 취약 시설
261곳에 대해 합동 검사반의 중점 점검과
단속이 실시됩니다.
또 귀성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는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에
119 구급대를 전진배치하는 한편
2월 11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합니다.
한편 이천시 냉동 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해
실시한 도내 물류 창고 시설 특별 소방 검사 결과
전기 선로와 누전, 배선 불량, 불법 증축 등의 이유로
모두 4곳이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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