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발전의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는 지난 해보다 17% 늘어난 93개 사업에

93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환동해출장소에 따르면

자유무역협정과 도하개발어젠다 등 개방화에 대응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자인 강원' 프로젝트를

해양경관 자원으로 재창조할 계획입니다.

분야별로는 수산자원 조성과 양식기술 개발에 209억7천여만원, 어업 경쟁력 강화 172억2천여만원,

어업 기반시설 확충 112억6천700만원,

어촌 민생경제와 생활안전 지원 44억9천여만원,

신지식 어민육성과 새어촌 건설 24억7천여만원 등입니다.

또 경관관리와 환경개선에 124억4천여만원,

해양관광과 레저산업 인프라 구축 100억3천여만원,

내수면 자원조성과 기반시설 63억2천여만원,

환동해권 여객 물류와 국제교류 80억2천만원,

해양수산관련 연구과제 5억5천만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