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문화자원 관광 상품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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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16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올해
각종 문화자원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문화예술계 단체장과 시.군의 문화예술 담당자 등을 상대로 열린 2008년도 문화예술진흥시책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역의 문화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는 지난해 단종 승하 55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한
단종의 국장 행사를 매년 재현해 열월 단종문화제를
전국적인 문화행사로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원주 강원감영과 강릉의 임영관지,
삼척의 죽서루, 양양의 오산리 선사유적,
고성의 왕곡마을,
영월의 단종유적 등을 복원하거나 정비해
관광자원으로 조성하는 한편 역사와 문화의 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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