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부운하 원주터미널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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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15 댓글0건본문
강원도와 원주시가
한반도 대운하가 건설될 경우를 대비해
경부운하의 원주터미널 유치에 나섰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경부운하 태스크포스가
원주터미널 건설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강원도도 최근 TF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도는 경부운하가 산업과 관광, 환경분야 등에서
강원발전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원주에 터미널이 건설돼야 하는 타당성을 개발해
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원주시도
터미널 유치를 위한 전담부서를 지정한데 이어
현재 문막을 신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에 경부운하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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