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대관령 영하 19.2도..평창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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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15 댓글0건본문
강원도 평창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관령의 아침기온이 영하 19.2도까지 떨어지는 등
도 전역에 몰아친 한파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기준으로
평창 진부 영하 19.2도, 용평 영하 17.8도, 인제 영하 14.3도,
태백 영하 14.3도, 철원 영하 1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4월 사이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발표되는데
기상청은 오전 5시 30분을 기해 평창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관령을 비롯한 중부산간 지역의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동파 방지 등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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