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수질보전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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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14 댓글0건본문
2015년까지 강원도내의 하천 75%를 청정 1급수로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대대적인 수질보전사업이 전개됩니다.
강원도는 오늘
이같은 계획을 실천하기위해 올해 수질보전사업에
2천67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우선 소양강댐 흙탕물을 줄이기 위해
양구군 해안면 만대천에 인공습지 7만7천평방미터 규모의
침사지를 조성하기위한 타당성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한강을 살리고,가꾸고,지키는 살가지 운동을
추진하기위해 올해 상반기중에
서울,인천,강원,경기,충북 등 한강권역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출연금을 내 비영리 사단법인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총 연장 5천442키로미터의 하수관거 설치를 목표로
올해 4천614키로미터를 완료하고
원주와 강릉,홍천의 오,우수관거 380키로미터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춘천 등 15곳으 농어촌 상수도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37곳의 소규모 수도시설을 정비해
소외된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식수난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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