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컨테이너선 물류시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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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11 댓글0건본문
동해항에서 오늘
컨테이너선이 첫 뱃고동을 울리며
환동해권 물류시대를 열었습니다.
장금상선의 골든게이트호는 오늘 오전
동해항에서 자동차 부품 등이 담긴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러시아 보스토치니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동해항 컨테이너선 취항이 성공해
연간 10만TEU를 처리하게 되면
천50여명의 고용을 새롭게 창출하고
연간 260억원의 부가가치를 유발해
동해를 비롯한 동해안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됐습니다.
이번 컨테이너선 첫 취항은
1979년 개항한 동해항을
두 번째의 개항으로 평가할 정도로
동해안 주민들의 희망이자 숙원사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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