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취항 D-1, 동해항 화물 비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10 댓글0건 본문 동해항 컨테이너선 취항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화물량 확보가 지지부진해 반쪽 운항에 그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항만시설 사용료의 80%와 부두운영 손실액의 50%를 보전해 주는 조건을 내걸었지만 화물업계가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산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와 화물업계는 적자 보전에 대한 추가 지원 규모를 협의하고 있지만 입장이 엇갈려 합의를 찾지 못하고 있어 컨테이너 취항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