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 목조 건축 관련 기업 집단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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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09 댓글0건본문
파로마 가구와 동양 목재 등
국내 유수의 목조 건축 관련 제조업체
18개가 횡성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가정용 가구와 아파트용 가구를 생산하는
파로마 가구와 건축용 강화목재 생산 기업인
경민산업, 내외 건강, 동양 목재 등
종업원 50명 이상의 중견 기업들이
횡성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내일 오전 집단 이전 협약식을 체결합니다.
특히 이들 이전 기업들은
생산라인 증설이 필요하지만 수도권의
부지 확보가 어렵고, 원자재 수급이 용이하며
물류비가 적게 들어가는 횡성 지역이
최적지라는 점을 고려해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는 이들 기업을 유치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우천 제 2 농공 단지를
모두 2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목조 건축 전문 단지인 우드 테크노 타운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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