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교통약자 보호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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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08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보호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오늘 원주시에 따르면
올해 시범사업으로 단구동 노인복지회관과
장애인복지관 주변의 도로와 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미터 이내의 구간에 실버존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8천여만원을 들여
리프트 장치를 갖춘 장애인전용택시 2대를 확보해
택시조합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교통약자들을 위해 지난해 저상버스를
지난해 2대 구입한데 이어 올해 4대를 추가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올해 15여억원을 들여
태장초등학교 등 10개 초등학교에
어린이들을 위한 스쿨 존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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