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민관군 제설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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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08 댓글0건본문
도는 최근 폭설 시 비닐 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에 쌓이는 눈에 따른 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민·관·군 제설단을 운영해 농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농가의 제설능력을 초과해
눈이 내릴 경우 신속한 제설작업 지원을 위해
지역 자율 방재단, 군부대, 시군, 농업기술원 공무원 등
관련기관 인력 등 50명 가량으로
제설단을 구성 운영합니다.
또 농가별로 대응이 어려워
인력이 부족할 경우, 관할 시군청에
인력 지원을 요청하면 즉시 제설단을 파견해
제설 작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평상시에는
비닐 하우스 농가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기상상황 등 예상적설량을 휴대 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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