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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업도시 토지 보상업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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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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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업도시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보상업무가 본격 추진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원주시는 오는 17일까지

기업도시 개발구역인 지정면 가곡리 일대의 편입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열람공고 후 현장조사를 거쳐

주민대책위가 참여하는 보상협의회를 구성해 보상에 들어가

오는 3월께 착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주기업도시 개발구역 내 토지 소유주는 모두 천290명으로

이 가운데 외지인 680여 명이 전체의 39%에 해당하는

204만9천제곱미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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