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한나라당 강원도당은 오늘 춘천에서

도 선대위 해단식과 신년인사회를 열고

4.9 총선의 승리를 결의하고

각 지역별 선거전략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강원도당은 지난 3일 원주에서

신년 워크숍을 가진데 이어서 이달 중 도당 개편대회를 열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 뒤 각 지역별로

맞춤형 선거전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창조한국당 등

도내 군소 정당도 현재 각 선거구별 총선 입지자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측의 도내 관계자들도

중앙당 창당작업에 맞추어 도당 창당을 준비하면서

총선을 대비하는 등 세 결집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