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교사 임용시험 부정의혹 수사의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07 댓글0건본문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춘천시 남춘천중에서 실시한
초등교사 임용 2차시험 당시 일부의 응시생이
휴대전화를 소지하는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3일 2차시험 당시 부정행위 의혹이 제기된
제2 대기실의 응시자 60명 중
시험 시간대에 통화기록이 있는 25명과 군 복무자 2명,
타인 명의 소유자 2명, 제출 미동의자 1명 등
모두 30명에 대해 지난 4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제4 대기실에서 면접시험을 마친 뒤
재입실한 응시자 2명과 목격자 1명도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