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흑요석 유물 20년 만에 귀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07 댓글0건 본문 강원 양구군 파로호 상류에서 반출됐던 흑요석 유물들이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옵니다.오늘 양구군에 따르면 1987년 양구읍 상무룡리에서 발굴돼 국립춘천박물관에 전시됐던 돌날과 격지 등 흑요석 유물 197점이 장기 대여하는 방식으로 양구선사박물관에 전시됩니다. 백두산에서 출토됐던 흑요석은 재질이 단단하고 날카로워 수렵한 동물을 가공하는데 주로 이용됐으며 선사인의 이동경로와 생활양식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