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내일부터 전면 개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9.30 댓글0건본문
강릉시의 대표적 해안 산책로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내일부터 전면 재개방됩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한 바다부채길을
지난 7월부터 부분 개방했지만,
최근 재해복구사업 2차분을 준공함에 따라 전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전면개방은 정동매표소부터 심곡매표소까지
2.86km 구간으로,
입장료는 일반인 3천원, 강릉 및 교류도시 시민 등은 2천원입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5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지대에 조성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