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두타연 DMZ에서 멸종위기종 산양 8마리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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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0.04 댓글0건본문
양구군이 두타연 DMZ에서 멸종위기종 산양 8마리를 방사합니다.
양구군 산양증식복원센터는 오는 14일 방산면 두타연에서
산양 8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방사하는 산양은 센터에서 증식한 개체로
암컷 2마리와 수컷 6마리입니다.
방사하는 산양의 목에 발신기를 달아
약 2년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확보한 생태 데이터는
DMZ 일원에 서식하는 산양의 행동권 분석 연구 자료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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