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역 아파트값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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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03 댓글0건본문
춘천 지역의 아파트 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 뱅크에 따르면
다음달 입주 예정인 춘천시 동면 대동 다숲 아파트의
매매 평균가격은 112제곱미터가 1억 2천 5백만원,
165제곱미터는 2억 7천 5백만원으로
분양가에 비해 각각 1.26%와 0.33%가
하락했습니다.
이에 반해 서울 강서구의 내발산동의 아파트
매매가는 분양가 대비 88.85%,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아파트는 평균 35%,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아파트도 평균 7% 가량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올해 2월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만 7천 55가구로,
이 가운데 서울, 경기, 인천의 입주 물량이
6천 996가구로 전체 입주 물량의
4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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