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한우 한우령과 홍천 늘푸름 한우

클러스터 사업단이 농림부의 지역 농업 클러스터

본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이들 브랜드는

특화된 농산업의 혁신을 위해 지원하는

지역 농업 클러스터 본사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3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백 10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영동 한우령 한우 브랜드 사업은

강릉과 고성 등 4개 축협이 사업단을 구성하고

동해와 태백, 속초 등 7개 시군이 공동 참여해

강원대학교와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생산 기반 구축, 유통 판매망 확충 사업을

벌이게 됩니다.

또 홍천 늘푸름 한우는 홍천 축협과

홍천군, 한경 대학교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늘푸름 한우 활성화, 마케팅 전략 강화,

자연 순환형 생산체계 구축 등을 통해

명실 상부한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